'도로공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을 비롯한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13차례에 걸쳐 지역 내 185개 초중고와 2개 특수학교의 교장과 학부모 회장들을 만나 학교별로 이야기를 들었던 이 시장은 15일 시청 비전홀에서 처인구 초등학교 교장들과의 약 2시간 동안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처인구 지역 내 31개 초등학교 중 25개 학교의 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영동고속도로에 동백IC를 설치하는 사업이 마침내 탄력을 받게 됐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동백지구 주민들의 숙원이던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건설사업 계획이 지난 18일 용인시 투자심사위원회의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전했다.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된 사업에 대한 예산 수립의 타당성을 진단하는 절차로, 시는 지난해 ‘2024~2028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이번 사업을 포함시키며 사업을 본궤도에 올렸다. 시는 동백 일대 시민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처인구 고림동 일대 신설 도로에 편입되는 것을 반대하며 퇴거 명령을 따르지 않고 버티던 시민을 적극 설득해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한 사례가 올 상반기 시의 적극 행정 1위에 올랐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문제 해결을 모색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사례 중에서도 두드러진 총 7건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어 올 상반기 적극...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해 7월 1일 이상일 시장 취임 이후 2023년 12월 27일까지 212건의 공약사업 가운데 61건(29%)을 완료했으며 정상 추진 중인 사업은 134건(63%)으로 전체 사업 중 92%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28일 전했다. 시는 이상일 시장의 공약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국가산단,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등 세 곳), 이동읍 반도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신설 사업의 타당성 검토 결과가 적정한 것으로 인정돼 사업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고 21일 전했다. 시는 자체 타당성 검토에서 비용대비편익(B/C)이 1.1로 나온 결과를 지난 4월 한국도로공사에 제출했고, 도로공사는 경제성 분석 결과 비용대비편익(B/C)이 1.13으로 나타났다며 이 사업의 적정성을 인정했다. 동용인IC 신설사업은 처인구 양지면 송문리와 주북리, 마평동 일원에서 세종-포천고속도로로 진출입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15일 화재 피해를 저감 할 수 있는 사례로 ‘차량용 소화기’ 설치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전했다. 최근 3년간 경기도에서 화재에 따른 사망자가 256명이 발생했고, 용인특례시에서 2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장소별로 구분하면 차량 화재에서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용인특례시 화재 피해 사망자의 46%에 달하는 수치이다. 소방시설법에 의거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개정됐고 2024년 12월 1...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2일 기흥구 보라동 일대의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데 큰 보탬이 될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공사 재개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살폈다. 이곳은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계획을 세우면서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계획이 진행될 경우 지하차도와 지하 고속도로 사이가 너무 가까워져서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할 것 같다는 이유로 지하차도 공사를 중단시키고 지하차도 대신 경부고속도로 위로 다리를 놔서 넘어가라고 했던 곳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주요 도로의 상습 정체가 이어지는 처인구 양지면 일대 교통을 보다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장단기 도로교통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7일 전했다. 양지면은 영동고속도로 양지IC와 국도 42호선과 국도 17호선 등이 교차하는 교통 요지로 최근 주변 지역이 급속도로 개발되면서 평일 출퇴근 시간은 물론이고 주말까지 주요 도로가 많이 막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시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나 이동‧남사읍의 첨단 시스템 반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겨울 폭설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3~2024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을 수립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가동한다고 1일 전했다. 시는 폭설 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신속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에 담당자와 장비를 배정하는 책임제를 운영한다. 통행량이 많은 주요도로와 경사가 심한 도로, 결빙이 잦은 구간 등이 대상이다. 시가 정한 주요 도로는 처인구 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7일 기흥구 고매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개량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장 인근에 있는 택배 물류센터의 진입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즉각 물류센터 관련 기업 고위 관계자에게 전화해 협조를 요청했다. 이상일 “공사가 12월에 마무리되면 나들목을 이용하는 차량과 택배 물류센터로 드나드는 차량이 엉켜서 혼잡이 발생하고, 접촉 사고도 날 우...